초록이 어울리던 선운사 와 주변 풍경들~~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
조선 후기에 가장 번창했었는데,,
그당시엔 선운사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를 거느린 큰 사찰이었다고합니다..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선사가 창건했다는 두가지설이 있는데,,
삼국시대엔 그곳이 백제땅이었으므로,,
두번째 설이 맞다고 전해집니다..ㅎㅎ
*.선운사 경내로 들어가기전에 도솔천변에 있는 송악입니다..
바위에 붙어있는 모습이 기이합니다..
천연기념물 36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합니다..
*.선운사의 꽃무릇은 유명하지요..
꽃무릇이 만개한 9월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녹음이 우거진 길을 따라 선운사로 들어갑니다..
봄은 이렇게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꽃도 아름답고,,싱그러운 초록빛까지..
사랑하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ㅎㅎ
*.도솔암도 들렀다 가야하는데,,
녹음과 어울린 도솔천이 아름다워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듭니다~~ㅎㅎ
*.선운사 일주문입니다~
*.천왕문을 통해 만세루와 석등이 보이는군요..
*.보물 290호 대웅보전과 6층 석탑입니다..
*.관음전인데,,
특이하게 지장 보살 좌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지장 보살을 모신곳은 보통 지장전이나,,명
부전으로 불려져야하는데,,
좀 특이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관음전안에 보물 279호 금동 지장보살 좌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석가 탄신일이 얼마 남지않아서,,
선운사 간김에 소원문을 적어서,,연등을 달고 왔습니다..
보통은 접수만 하고 왔던것 같은데,,
직접 등를 골라 달게 해주더군요..ㅎㅎ
*.선운사앞 도솔천 풍경입니다..
봄냄새가 물씬 풍기는 ,,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도솔암 다녀 내려오면서 잠시 또 쉬어갑니다~~
세월아~~네월아~~ㅋㅋ
*.선운사 부도전입니다..
*.고창은 고인돌마을도 있고,고인돌 지역이지요.
선운사앞에도 이렇게 고인돌이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