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을 한눈에 보기위해 찾아간 부용대~~

하회마을을 한눈에 보기위해서는

64미터 높이의 부용대에 올라야 합니다..

부용대 가는길은 자동차나 나룻배로 갈수 있습니다..

저는 나룻배를 타고 가봅니다..

배에서 3천냥을 지불하면 왕복으로 태워 줍니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북애(北厓)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나룻배에서 부용대를 담아봅니다..

 

*.옥연정사도 보이는군요..

 

 

*.뱃사공 아저씨가 잠시지만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시더군요..

재밌긴한데 배타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ㅠ.ㅠ

 

 

*.저희가 타고간 나룻배를 타고 나오려는 분들이 줄을 서있군요..

 

 

*.옥연정사에서 산길로 금방 치고 올라가면서 하회마을을 바라봅니다..

날씨가 너무 흐리군요..ㅠ.ㅠ 

 

*.수상뮤지컬 부용지애를 공연할 무대도 보입니다..

 

 

 

*.마을의 가운데 부분인데,

 양진당, 충효당,원지정사등이 있는쪽 입니다..

 

 

*.반연정사와 작천고택등이 있는 우측부분입니다..

앞에 보이는 숲이 만송정이군요..

 

*.하회마을 휘감고있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듯 구름이 몰려옵니다..

서둘러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를 가진 월영교로 야경 구경을 가야겠습니다..ㅎㅎ

 

*.부용대앞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분들도 많더군요..

시원한 모습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