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최고의 조망, 우제봉 전망대에 오르다~~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을
기분좋게 구경하고나니,
그냥 발걸음을 돌리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해금강을 최고로 멋지게 조망할수있는
우제봉 전망대 에 올라봅니다.
작년 이맘때 집사람과 오른후 일년만에
이번엔 홀로이 그 우제봉을 독차지해봅니다..ㅎㅎ
*.해금강 호텔 동백들이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듯 아름답습니다~~
*.서자암은 내려오면서 다시 구경하기로하고 우측으로 번개같이 오릅니다..ㅎㅎ
*.동백꽃이 만개한 아름다운길을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홀로이 걷는 걸음길,
그 기분 정말 상쾌하더군요.
*.금방 우제봉 전망대에 올랐습니다.ㅎㅎ
*.사진 액자속에 해금강을 담아봅니다.
보통 이곳에서 인증샷들 담기 바쁘시지요.
오늘은 이곳 우제봉에 아무도 아니 계십니다.
저 혼자만의 우제봉입니다..ㅎㅎ
*우측으로는 대병대도쪽이 펼쳐집니다.
*.우제봉은 진시황제와 서불의 스토리가 있는곳입니다..
*.이른 아침의 햇살이 남해바다를 이렇게 푸른 빛으로 보여줍니다.
눈이 시원하고 마음이 시원한 순간이었습니다..
*.해금강 선착장쪽 마을과
조금전에 일출을 담기위해 돗데기시장이었던 마당바위를 당겨봅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이 썰렁한~~ㅎㅎ
*.왼쪽을 보면 해금강, 우측은 대소병대도,,등등..
아름다운 우제봉 전망대,
이렇게 정말 매력적인곳입니다~~ㅎㅎ
*.조금전 수평선에 있었던 햇님은 이제 중천으로~~
우제봉은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구경할수 있는곳입니다..
*.하산길에 서자암을 들러봅니다.
규모는 작지만 동백꽃들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암자입니다.
우제봉가시면 꼭 들러보실곳입니다.
특히 동백철엔 안들르시면 손해보시는겁니다..ㅎㅎ
*.서자암 마당에서 바라본 해금강입니다.
정말 경치좋은곳에 위치한 암자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자바위 일출도 제대로 구경하고
우제봉 전망대에서의 조망도 좋았던 이른 아침,,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