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전시장같은 평창 바위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평창 바위공원,,

강원도 평창읍 중리 8-3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창지역에서 수집한 석회암, 화강암등

자연 암석 123점을 원형 그대로 배치하여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준 위대한 산물,, 돌과 함께

아름다운 산책과 휴식을 제공하는듯 했습니다.

무게 17톤의 황소바위부터 올려봅니다.

 

 

 

 

 

 

 

 

방문자들이 많다면 사람들과 바위들과 비교가 될텐데

방문했던날은 바람이 심하고 추워서인지

방문자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기다림 이란 제목의 바위입니다. 

 

 옹달샘바위입니다. 무게 6톤입니다.

 

펭귄과 물개라는 바위입니다.

뒷편엔 장승바위입니다..

 

무게 120톤의 금수강산이란 바위입니다.

작아보이지만 엄청 큰 크기입니다..ㅎㅎ

 

 선녀탕바위와 금수강산바위 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꼬옥 껴안은 모습이라는 모자바위입니다.

무게가 22톤입니다..

 

무게 59톤 병풍바위입니다.

 

해마바위입니다.

 

 

 

 남근석입니다.

 

바로 옆에는 평창강이 흐릅니다.

물이 많이 가물더군요~~

여름엔 저곳에서 야영하면 좋을듯하구요.

 

 

 

 

 

 

 

 

 

용두암입니다. 무게 22톤..

 

형제바위를 보며 평창 바위공원 산책을 마쳤습니다.

바위의 모양이 제목처럼 바로 인정되기도하고

어떤건 약간 모호하기도 했지만

평창 방문길에 잠시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을곳이더군요..ㅎㅎ 

 

 

무게 20톤의 거북바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