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노량항, 남해드라이브~~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결전지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 노량항,,

아름다운 노량항을 잠시 걸어보고 

보물섬 남해를 드라이브하며

초양도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초양대교, 삼천포대교의 포인트에도 올라봅니다.

 

 

 

 

하동 금오산자락 바다전원펜션에서 하룻밤 지내고

펜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금오산자락에 위치하고

남해,사천쪽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곳이었습니다.

 

 

 

 

 

 

노량항 우측엔 조그만 학섬이 있고

그 학섬 우측엔 코뿔소바위라고 일컫어지는 바위가 있습니다.

 

 

 

 

 

코뿔소바위라고 하는데

코뿔소가 코를 박고있는듯도하고

보는 각도에다라 약간식 다르더군요.

암튼 저 코뿔소바위속으로

일몰을 담는게 생생정보통에 소개되었다고합니다.

일몰경이면 한번 담아보고 싶은~~ㅎㅎ 

 

 

 

 

 

 

 

 

좌측에 남해대교를 바라보며 잠시 등대길을 걸어봅니다.

노량항은 남해대교의 모습까지도 즐길수있는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그렇다보니 2008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되어서 

5년간 총 2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어항 기본시설 외에 거북선을 형상화한 경관 인도교,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의 역사를 기록한

두루마리 형상의 상징 조형물도 설치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또한 바다를 직접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수공원, 해안산책로,

동방파제로 이어지는 친수공간을 만들어

역사, 문화, 관광을 함께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져

더욱 아름다운곳으로 변신할듯합니다.

 

 

 

 

 

 

 

 

우측으론 바로 광양항이 근접해있구요.

광양제철소와 여수 화학단지도 눈에 들어옵니다.

 

 

 

 

 

 

 

 

 

 

 

 

남해대교를 건너 보물섬 남해를 드라이브로 즐겨본후

초양휴게소에 잠시 쉬어가며

초양대교, 삼천포대교 포인트에 들러봅니다.

유채꽃이 함께해야 멋진 풍경이 나오던데,

좀 아쉬운 풍경입니다~~

 

 

 

 

 

녹도와 녹도대교쪽도 바라봅니다.

 

 

초양휴게소입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참 아름답더군요.

쉬어가기 멋진 휴게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