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강원도
휴휴암에서 쉬고 또 쉬어갑니다..
홀릭 (HOLIC)
2016. 1. 9. 00:29
쉬고 또 쉬어간다는 휴휴암,,
바닷가 100평 남짓한 바위인 “연화법당” 에 오르면
200m 앞 왼쪽 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병을 들고 연꽃 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불자들 사이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던곳입니다.
지혜관세음보살님입니다.
고3이 되는 늦둥이 딸아이가
더욱 분발할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마치 달마대사를 닮았다는 바위입니다.
연화법당에서는 부처님이 누워계시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 아래 거북이 형상은 연화법당쪽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보이고
묘적전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연화법당위에서 모든 근심고뇌를 떨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