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북쪽 시설물..

수원 화성의 북쪽부분은 4대문중 장안문, 화서문이 위치하고 화홍문과 방화수류정등

야간에 특히나 아름다운 성곽들이 있어서,,수원화성의 최대 볼거리인듯하다..

비록 수원화성의 서쪽 일부 시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둘레가 5.7KM 성곽의 높이 4-6M..

정말 웅장하고 규모나 시설들이 감탄스러웠다..

실학자인 정약용과 유형원선생의 설계에 석재와 벽돌의 병용, 화살과 창검, 총포를 방어하는 근대적 성곽에 기중기들의 신기재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구조물로서 1796년 완공되었다고하니,,정말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을 느낄수있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되면 이번에 보지 못한 부분과 화성열차를 타고 성내를 한바퀴 돌아보고싶다.

 

**.동북각류(방화수류정) --  

 

**.성밖에서 바라본 화서문과 서북 공심돈--

 

**.성내에서 바라본 화서문--

 

**.화서문과 서북 각루사이로 차도가 있군요. 

 

서북 공심돈에서 바라본 화서문과 서북 각루쪽--

 

 

 

 

**.북포루--

 

 

 

 

 

**. 화서루 밖으로 나가서 외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화서문과 서북 공심돈.

 

 

 

**.북포루--

 

**.북서포루--

 

**.장안문-가장 아름답고 견고한 문이 아닌가싶다.

 

 

 

 

**.장안문과 북동적대 사이로 신호등이 성곽에 설치되어있군요..

 

**.서서히 어둠이 다가오고 성곽에도 야간 조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성안에서 바라본 화서문과 방화수류정--

 

**.성밖에서 바라본 방화수류정--야간 사진을 찍는 최적의 장소라고 하던데,,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더군요.

    아무튼 분위기로 보아 진사님들이 좋아하실 장소 같습니다. ㅎㅎ  

 

 

 

 

 

 

 

**,원점으로 돌아온듯합니다..동장대(연무대)와 동북공심돈이 보이네요.

 

 

 

**.창룡문의 야경--

 

 

태풍이 오기전이어서인지,후덥지근 찜통더위였지만,,그리고 그리 짧지않은 거리였지만,,4대문부터 성곽 하나 하나,,그리고 행궁의 모습,,,

어느것하나 멋지지 않는곳이 없어서 피곤한줄 모르고 걸었네요..하지만 그래도 다 못보았네요. 다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