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추억이되고~~(홀릭의 추억 저장소)

가마솥더위가 한창이던 8월 20일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해바라기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억새철이되면 최고의 나들이 명소가되는 하늘공원,, 워낙 무더운 날씨때문에 해바라기만 보고 빠져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까지 함께 구경나섰던 하늬바람님 , 상..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갈수있는 제부도,, 제부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매바위,, 이곳도 물이 빠져야만 접근이 가능한곳이지요. 매바위는 섬 남쪽 끝에 있는 세 개의 바위인데 얼핏보면 매의 형상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진을 하는분들은 이곳 매바위를 배경으로 ..

서해안은 간만의 차이가 크다보니 썰물에 바닷물이 갈리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들이 많습니다. 8월 15일은 마침 오후에 썰물때여서 선재도 목섬과 제부도를 방문해밨습니다. 선재도 목섬 은 2012년 CNN 선정 ‘대한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 에 첫번째로 꼽힌섬입니다. 섬주..

안산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대부도로 들어가다보면 방조제 중간에 t-light 휴게소와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력발전소옆 에는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조망할수있는 시화호 달전망대 가 있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안산 드라이브길에 그곳에..

하남 미사리 카페촌이 사라지고 대형 복합 쇼핑센터인 유니온스퀘어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초대형 아쿠아리움도 들어온다고하구요. 유니온타워 전망대 에 올라 주변을 조망해 밨습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발아래에 있고 검단산, 예봉산이 눈앞에 펼쳐지고 멀리 북한산,도봉산등..

한강의 두 물줄기인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양수리,, 순우리말로 두물 머리 이지요. 400년 이상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을 보려고 많은분들이 찾는곳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거리여서 저도 가끔 방문하는곳입니다. 이번엔 연꽃이 피는 두물머리를 ..

초여름이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수국꽃,, 그리고 한택식물원 수생식물원 의 싱그러움에 빠져보고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고삼저수지 양촌좌대 를 들러밨습니다. 고삼저수지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로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로 반겨주는 한택수목원,, 봄철에 봄꽃축제와 함께 특히 많은분들이 방문하는곳입니다. 여름꽃은 어떤지 방문해밨습니다. 한택식물원에대한 설명은 백과사전에서 퍼옴니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 야산에 있는 사립 식물원으로 야생식물의 보고라고 ..

매년 초여름이 되면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는 화려한 자태의 장미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이기에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 방문하여 일몰까지 즐겨봅니다.

올림픽공원 9경중 제8경인 들꽃마루.. 년중 수시로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는곳입니다. 지금은 붉은 양귀비가 만개하여 마음까지 붉게 물들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