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추억이되고~~(홀릭의 추억 저장소)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에 소재한 경기도립 공립수목원인 물향기 수목원,,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이라는 이곳 지명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에 개원한곳입니다. 비가 내..

‘산중의 우물과 같은 호수’라는 뜻으로 불리우는 포천 산정호수,, 둘레에 명성산, 관음산, 망무봉등에 둘러싸여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국민관광지입니다. 날씨는 많이 흐리지만 추석연휴 마지막날 산정호수를 오랫만에 방문하여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어밨습니다. 산정..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철원8경의 하나인 삼부연폭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곳을 화폭에 담으신 겸제 정선의 진경산수화중에도 소개되는곳입니다. 2년만에 삼부연폭포를 구경하고 천연기념물 제537호 비둘기낭 폭포 까지 구경해봅니다. 삼부연이라는 이름은,, 폭포가 세번 꺽이면서..

여름철엔 누가 뭐래도 꽃중의 꽃은 연꽃이겠지요. 연꽃은 꽃의 화려한 색감뿐아니라 진흙 가운데서 자라나서 청정한 꽃을 피우는 모습에 예로부터 진중한 보배로 여기고 불교에서는 불타(Buddha)나 보살의 坐를 흔히 연꽃의 받침으로 합니다. 그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에 사랑을 찾는 개개..

수도권분들이 선호하는 드라이브코스,, 남한강 & 북한강 드라이브길~~ 보슬비가 오락가락하던날 팔당댐 부근을 드라이브하며 지금은 폐역이 되었지만 기차가 달릴때보다 더 많은분들이 찾는 능내역을 찾아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즐겨보는 추억의 시간을 갖고 다산 정약용선생의 유적지..

우리나라의 연꽃 시배지인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조선시대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몰..

요즘 핸드폰 성능이 참 좋습니다. 갤럭시 노트4로 담아본 생활터전 주변의 사진 몇장을 남겨봅니다.

화성시 송산면 일대는 지금 신도시건설을 위해 한참 분주한곳입니다. 그곳에 개발될 송산그린시티는 수도권 최대의 신도시 사업으로 친환경·관광·레저가 복합된 미래형 관광레저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는 진사님들이 좋아하는 우음도, 수섬등이 있고 또 다른 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아직 연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2km의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남한강변을 돌아 양근대교위에서 광활한 남한강을 배경으로 일몰 까지 즐겨봅니다.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경안천을 통하여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위치한 인구 100여명이 살던 섬,, 소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우음도~~ 1994년 시화방조제 건설로 육지가 되었고 이젠 송산신도시 개발로 자연이 계속 파괴되고 있는곳입니다. 5월말경엔 삘기꽃이 가득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곳인데 약간 늦은감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