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2012.09.15)

가을이 어디까지 왔는지,,가을을 느껴보기위해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왕따나무는 여전히 그자리에 그대로 홀로 서있었다..

물론 주변에 허수아비들이 즐비했지만..ㅎㅎ

 

**.올림픽 공원의 9경중 첫번째인,평화의 문으로 들어가본다~ 

 

 

 

 

 

**.평화의 문에서 오른쪽으로 돌까? 왼쪽으로 돌까? 손바닥에 침을 튀겨서 왼쪽으로 결론~~ㅋㅋ

 

 

 

**.올림픽공원의 9경중 6경인 외톨이나무, 일명 왕따나무 라고하죠. 높이가 10미터인 측백나무랍니다.

   여기서 날잡고 쉬었다가 갑니다. 집사람은 벤치에서 뭉게구름을 타고 꿈나라로 가고 있네요. 

   손오공도 아닌데 왜 구름을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코스모스가 제대로 피었네요..가을이 온것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집사람이 쉬는틈에 왕따나무랑 허수아비들과 실컷 노닐다가 간다..가을은 가을인듯하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