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가의 절세미인, 수로부인~~
남편이 강릉태수로 부임하여 가던도중..
헌화가의 설화도있었고,,,
또 여기 임해정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때,
거대한 용이 나타나 수로부인을 안고 가버리자,,
수염이 하얀 한노인이 나타나,,동네 사람들에게..
몽둥이로 땅을 두드리면서 이 노래를 부르게하니..
거북이가 수로부인을 태우고 나왔다는 설화가 있다고 합니다..
수로부인이 워낙 절세미인 이다보니 이런일 자주 있어다고 하는데~~ㅎㅎ
거북아,거북아, 수로를 내놓아라,
남의 부인 앗아간 죄 그 얼마나 크랴,
네 만일 거역하고 내놓지 않는다면,
그물로 잡아서 구워 먹으리.
*.임해정입니다..
*.해가사의 터가 위치한 증산해수욕장 해변에서..
옆동네 추암해변의 촛대바위를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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