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두타산 삼화사 는
신라 선덕여왕 11년 (642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건국과정에서 희생된 영혼을 위무하고
친 고려성향의 세력들을 포용하여
백성들과 소통,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강화도의 관음굴, 거제도의 견암사등과 함께
국행수륙대제를 설형한 한곳이라고 합니다..
*.무릉계곡 초입에 있는 일주문입니다..
*.방문했을때는 적광전 석축공사로 한참 분주했습니다..
*.보물 제1277호 삼층석탑입니다..
*.고요한 사찰에 포크레인,,
당황스런 분위기더군요..ㅎㅎ
*.삼화사의 본전인 적광전입니다..
현판은 탄허스님의 친필이라고 합니다..
*.삼화사는 풍경좋은 두타산에 자리하다보니,,
주변 풍경또한 수려했습니다..
*.금강송이 함께한 지장보살입상 입니다..
*.보물 제1292호 철조노사나좌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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