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장면을 찾아 "웰컴투 동막골" 세트장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일때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모여든 강원도 오지의 깊은산골 동막골..

그 영화세트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웰컴투 동막골~~

일부러는 아니더라도 평창이나 정선 여행길에

한번쯤 들러서 영화속의 장면을 회상해 본다면,,

좋은 시간이 되실듯 합니다..

 

 

*.세트장 초입에 공포체험장도 만들어져 있더군요..

더운날 한번 들어가 보시면,,

등골이 오싹해 지실려나~~ㅋㅋ

 

 

*.위에 영화포스터에서도 볼수있는 코쿠리..

 

*.영화 세트장으로 사용된 집들이,,

여긴 김선생집이구요..

 

 

 

 

*.칙간 입니다..칙간이 뭔지 아시죠?

뒷간 (재래식 화장실)..

 

 

 

*.마을 공동 우물도있구요..

 

 

*.영화의 주무대이기도 했던 촌장집입니다..

 

*.의상체험도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날은 손님이 없어서인지,,점빵이 닫혔습니다~ㅎㅎ

 

 

 

 

 

*.연합군 스미스가 타고온 불시착한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트장 올라가기전 입구에 있는데,,

정말 시원하더군요..

찬공기에 김이서리듯 얼음장같은 바람이 솔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