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의 신비로운 비둘기낭 폭포로 ~~

천연기념물 제 537호로 지정된 비둘기낭 폭포..

폭포위 동굴에서 수백마리의 백비둘기가 서식하였다..하여

비둘기낭으로 불리운다고 하지요..

작년 방문했을때 비가 막 그친뒤여서

흙탕물의 폭포를 밨던지라,,

이번엔 옥빛의 비둘기낭을 제대로 한번 보기위해 다시 찾아봅니다..

때마침 폭포에 비추는 햇살까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지요..ㅎㅎ

 

 

 

 

 

*.예전엔 폭포 아래로 내려갈수 있었지만,,

이젠 폭포 바로 옆 전망대까지만 갈수있습니다..

신비롭고 보존가치높은 천연기념물인데,,

그곳까지 내려가서 고기 구워먹고

자연을 훼손하는 모습들이 있으니 금지된것이지요..

오래도록 보존되어야할 자연의 유산입니다..

 

 

 

 

 

*.폭포에 햇살이 비추니

눈이 부실정도였습니다..ㅎㅎ

 

*.폭포엔 이렇게 현무암 폭포 천장에서 떨어지는 실폭포도 있지요..

 

 

 

 

 

 

*.폭포수에 비추는 햇살,,

나,,너에게 반했어~~ㅋㅋ

 

*.출입이 금지되니 폭포가 더욱 깨끗해졌습니다..

폭포 아래까지 내려갈순 없지만,,

이정도면 다 본것입니다..ㅋㅋ  

 

*.폭포구경을 마치고 이제 저길을 따라 오른다음 ,,

또다른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니,,

선덕여왕, 추노, 무사백동수 등 드라마 촬영이 끊이질 않는거겠죠..

 

 

 

*.현무암 협곡을 잠시 내려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