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코발트색 푸르름에 반하다..

해금강에서 환상적인 일출도 구경하고

우제봉에 올라 싱그런 아침바다도 즐기고~~

잔뜩 분위기가 고조된 아침,,

거제도를 가면 자주 들렀던 관계로

그냥 패스만하던 바람의 언덕까지 들어가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른 아침에만 볼수있는

코발트색 바다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바람의 언덕,,

그것도 북적거림없이 홀로 독차지,

이날 거의 땡잡은 기분이었습니다~~ㅎㅎ

 

 

*.신선대는 신선대 전망대에서 조망으로 만족합니다.

 

 

 

*.텅빈 신선대,,

너무 조용하니 이상하기도 합니다..ㅎㅎ

 

 

*.죄측에 신선대와 우측의 바람의 언덕쪽,

저 멀리 학동 몽돌해변까지~

그 느낌을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도장포 포구에 차를 주차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오릅니다.

 

 

*.아무도 없는 바람의 언덕에서

싱그런 바람을 쏘이며 코발트색 바다와 숨김없이 대화합니다.

난 너를 사랑하는데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니? ㅋㅋ

 

 

 

 

 

 

 

*.드디어 한팀이 올라오시는군요.

굿~모닝입니다..좋은 하루 되시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