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면 겨우내 꽁꽁 얼었던 마음을 녹여주는게
이른 봄의 전령꽃들인듯 합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복수초, 바람꽃, 노루귀를 찾아
들로 산으로 그들을 찾아 나서는듯 합니다.
가까운 남한산성으로 청노루귀도 볼겸
봄기운도 느낄겸 지난 주말
동문에서 서문까지 남한산성 반바퀴를 돌아봅니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흰 노루귀, 분홍 노루귀등도 있지만
역시 청노루귀가 더 매력적인듯 합니다~~ㅎㅎ
*.앉은 부채와도 잠시 눈맞춤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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