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학원농장에서 가족 모임을 마치고
항상 마음속으로 동경의 대상이던 법성포 물돌이 를 보기위해
영광 대덕산에 올라봅니다.
황금 들녁과 법성포의 물돌이 모습,,
비록 완전한 일몰경도 아닌 어정쩡한 역광상태,
그리고 썰물의 상태여서
사진상으로는 아주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꿈꾸던 곳을 보게되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대덕산은 303미터 높이의 산으로,
등산로에서 정상까지 30분이면 충분한듯 합니다.
*.정상 오르는길 사진 촬영 포인트가 여러곳에 있는데,
15분쯤 오르면 첫번째 포인트가 펼쳐지더군요.
법성포 물돌이를 확실히 잡기위해서는
10~15mm 정도의 초광각렌즈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해바다와 법성포쪽을 바라봅니다.
*.전망대 정자에서 황금에 눈이 멀어 잠시 쉬었다 갑니다..ㅋㅋ
*.영광쪽도 황금들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를 좋아하는분이면
누구나 꿈꿔보는 법성포 물돌이,
강물이 아닌 바닷물이 휘감아도는 법성포 물돌이,,
그래서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특히 6월경엔 산이 아닌 우측 바다쪽으로 햇님이 떨어진다고하니
그점 참고하시면 더욱 멋진 모습 구경하실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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