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한 대표적인 백제시대 절터,
사적 제301호 정림사지,,
국보 제9호인 정림사지 5층석탑과
보물 제108호 정림사지 석불좌상이 반겨주는곳입니다.
지난 여름에 다녀온건데
갑자기 국보가 구경하고 싶어서
늦었지만 올려봅니다~ㅋㅋ
*.지금은 정림사지 사찰터에
5층석탑과 석불좌상만이 남아있지만,
백제시대엔 대표적인 절터였다고 하니 그 흥미로움이 더합니다.ㅎㅎ
정림사지엔 1942년 발굴당시 발견된 기초돌등이 보였는데,
중문·석탑·금당·강당이 남북선상에 일렬로 배치되고
그 주위를 회랑으로 두른 전형적인 백제식 가람배치인
남북일탑식임이 확인되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정림사지 박물관에 잠시 들러봅니다.
백제인들의 생활모습과 정림사지의 건설 모습,
그리고 불상을 만져볼수있는 공간등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소중한 문화재를 탐방중인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입니다.
애들이 어릴때 저도 저렇게 아이들 데리고 다녔는데,
귀중한 시간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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