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해수욕장..
경남서부에서 몇손가락 안에드는 해수욕장이라고합니다.
남일대라는 이름은
신라말 최치원이 절벽에서 남해를 바라보며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주변의 경치에 감탄하여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는 뜻으로
남일대(南逸臺)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코끼리바위를 찾아봅니다.
별표 있는곳이 코끼리바위가 있는곳입니다.
남일대해수욕장에서 해안길로
여유있게 10분쯤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코끼리바위를 찾아가는데,,
코끼리바위가 보일듯말듯,, 당겨봅니다..
물이 들어오면 코를 제대로 볼수없는 위치군요.
서둘러봅니다~~ㅎㅎ
다행히 물이 빠져서 코끼리 코를 제대로 볼수 있었습니다.
코끼리바위를 보러가신다면
꼭 물때를 확인하고 썰물때 가십시요..
이곳의 코끼리는 다른곳의 코끼리에 비교해서 코가 길더군요..
바다에서 고함소리가 들리길래 바라보니
해녀 한분이 호흡조절을 하시며 운동을 하십니다..ㅎㅎ
정말 물이 투명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그냥 첨벙 뛰어들고 싶은~~ㅎㅎ
저멀리 남일대해수욕장이 보입니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남일대 해수욕장,, 물이 너무 투명하고 깨끗합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0m 반달형의 해수욕장으로
정말 물이 투명하고
모래도 고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더군요.
또한 수심이 1~2m를 유지하고 있고,
40m까지도 5도 내외의 경사를 지녀
자녀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올여름 코끼리바위도 구경하실겸
하늘을 가르며 바다위를 날으는 에코라인도 체험하실겸
남일대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떠나보심이 어떠실지요??
하늘을 날으는 에코라인 은 이렇습니다.
http://www.ecolineadv.co.kr/bizdemo1756/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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