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조명 전문 기업 필룩스,,
일년에 한번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는데
이번엔 "필룩스 lighting concert" 가
9월 18일 밤에 열렸습니다.
금년은 필룩스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성대하게 거행되었는데
작년에 이어 초대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초대해주신 최팀장님께 감사드리며
필룩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화 "the tenor"의 실제 주인공인
테너 배재철님도 출연하셨습니다.
배재철 교수는 영국의 더 타임즈 지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성악가” 라고 극찬했던성악가 였는데
2005년 무렵 의사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갑상선 암 선고를 받았고,
결국 갑상선 암 수술후 성악가에게 생명과도 같은 성대를 잃게되었고 ~
하지만 다행히 일본에서 성대재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30% 정도의 성대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피눈물 나는 노력과 연습 끝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위기를 극복한 훌륭한 성악가십니다.
그날 다른분들도 많이 출연하셨는데
그 자세한것은,,
http://www.feelux.com/lightingconcert/
음악회가 끝나고
조명 부스들도 잠시 구경했습니다.
화려한 불꽃쑈도 펼쳐졌는데
정말 화려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잠시 보여드립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모습은,,
http://blog.daum.net/b2bsuh/81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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