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진흥왕 때인 552년 악성으로 불린 우륵은
가야국의 멸망을 예견하고 신라에 귀화했다고 합니다.
이에 진흥왕은 우륵을 반기며 충주에 거주하게 하였고
우륵은 이곳의 풍치를 탐미하여 대문산 정상에 있는
너럭바위에 앉아 가야금을 탔다고 합니다.
이곳이 바로 우륵이 금(琴)을 탄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탄금대(彈琴臺)’ 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탄금대의 일몰도 구경할겸 일몰경 방문해밨습니다.
탄금대의 또다른 일몰모습은,,
http://blog.daum.net/b2bsuh/8166094
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의 야경을 보러 잠시 들러밨습니다.
중앙탑이 위치한 중앙탑공원의 주경과 다양한 모습은,,
http://blog.daum.net/b2bsuh/816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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