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 여행지중 한곳,
울창한 메타세콰이어숲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속에서
무더위의 체감온도를 낮출수 있는곳,,
대전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
8월6일 불볕더위속에서 그곳을 찾아
이열치열 무더위에 맞서봅니다.
울창한 숲아래에서는 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명물 스카이타워로 걸어가는길은
메타세콰이어 숲길사이로 높게 다리를 설치하여
자연속으로 더욱 깊숙히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걸으며
초록이 물든 휴양림도 아름답지만
메타세콰이어숲에 단풍이 들면 정말 멋지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에 다시 방문하고픈 곳이었습니다.
스카이타워 정상엔 이렇게 멋진 쉼터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땀을 식히며 주변을 바라보는 조망은 정말 좋았습니다.
멀리 형제바위를 당겨밨습니다.
곧 저곳으로 자리를 옮겨갑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잠시 산행길에 만나는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숲속의 집들이 상당히 높은위치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인기가 좋을 휴양림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안저수지입니다.
조망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형제바위에 올라왔습니다.
저멀리 스카이타워에서 이곳을 바라보았지요.
이곳에서 바라본 스카이타워 부근의 메타세콰이어숲을 보니
메타세콰이어숲이 정말 울창하고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찜통날씨였지만 휴양림 여기저기 메타세콰이어 숲아래엔
자리를 펴신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만끔 도심의 날씨보다는 시원하다는 증거겠지요.
잉어가 가득한 연못도 휴양림의 볼거리였습니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휴양림을 걷고
장태산의 둘레길을 걸어보는 힐링길~~
비짓땀을 흘리는 시간이었지만 기억에 남을 멋진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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