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육담폭포와 비룡폭포를 찾아 시원한 비룡계곡으로~~

물의 제왕인 龍 이 승천했다는

명승 제95호 ,,설악산 비룡폭포~~

오랫만에 여유있게 찾아가봅니다..

 

 

*.비룡골로 들어가기전 운무에 휩싸인 노적봉과 주변을 담아봅니다..

 

*.저 멀리 저항령 위로는 아름다운 운해가 짙게 변해가는군요..

 

*.권금성을 바라보며 비룡교를 건넙니다..

 

*.비룡교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니,,

운무가 짙어지는군요..

곧 소나기라도 한번 내릴듯합니다..서둘러 봅니다~~

 

*.여건이되면 명상길을 쭈욱 한번 걸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비룡폭포가는길은 이렇게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비룡계곡도 살짝 담아봅니다..

                     하산길 저곳에서 쉬었다 갑니다..ㅎㅎ  

 

                            *.육담폭포의 모습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알탕이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혼자서 쌩쇼할수도 없구~~ㅋㅋ

 

 

 

*.단풍나무 사이로 하늘도 한번 올려다봅니다..

가을에도 좋은곳이지만,,

여름에도 시원한 물이 기다리는곳,,

뭐~~피서가 따로 없네요..ㅎㅎ 

 

 

*.드디어 비룡폭포에 왔습니다..

수량이 좀 더 풍부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볼만합니다.. 정말 깨끗한 폭포수입니다..

 

 

 

 

 

*.비룡폭포 바로 아래쪽 토왕성폭포로 가는 갈림길에서,,

금줄을 넘어, 말어,,한참을 갈등합니다..

그런데 감시 카메라가 딱~~설치되어있고,,,

혼자가기엔 좀 망설여지더군요..

아쉬움을 남기고 후일을 기약하며,,

살짝 보이는 토왕성폭포 상단을 당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