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전라도

명량대첩의 역사적현장 울돌목을 바라보며 즐겨본 진도타워 일출..

홀릭 (HOLIC) 2015. 5. 31. 21:41

 

전남 진도군 망금산 산머리의 진도타워,,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지상 7층으로 조성됐으며

진도타워앞 이순신 명량대첩 승전광장에는

명량대첩의 한 장면을 연출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 쌍둥이 사장교인 진도대교의 장관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조망의 장소입니다.

 

 

 

 

 

 

진도대교는 야경이 멋진곳이지만

이른새벽 야경과 일출을 같이 노려봅니다.

하지만 타워에 불이 약하고

일출도 약한 해무로 쨍하지못합니다.

하지만 이른새벽 울돌목을 바라보며 일출을 맞이한 시간,,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진도대교 아래의 울돌목은 정말 물살이 강합니다.

멀리서도 그 물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출각이 해남쪽에서 이뤄집니다.

비록 진도타워에서 멀리 일출각이 형성되지만

다도해를 비추는 일출의 순간은 아름다웠습니다.

 

 

 

 

 

 

 

 진도타워에서는

울돌목과 세방낙조, 영암 월출산,

 해남 두륜산까지 조망 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일찍 해무가 약하게 끼여서

잘 구분할수는 없었습니다.

진도타워 뒷쪽으로는 목포와 신안군이 펼쳐질겁니다.

 

 

 

 해남과 강진쪽을 바라봅니다.

 

 

 

 

 

이쪽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쪽입니다. 

아마 가운데 긴섬 뒷편에 위치할듯합니다.

 

 

 

 

 

 진도타워 아래쪽엔 이순신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명량대첩의 역사적인 장소인 울돌목,,

건너편 해남쪽엔 영화 명량의 촬영지인 우수영관광지가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을 다시 되새기며 즐겨본

진도타워 일출,,진도방문길에 노려볼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