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연꽃 시배지인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조선시대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몰경 방문하여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즐겨밨습니다.
참새 한마리가 더위를 피해
연잎에 앉아 쉬고 있습니다. ㅎㅎ
고개를 한번 돌려주면 좋을텐데,,ㅠ.ㅠ
인도 여인으로 변신한 집사람~~ㅎㅎ
불타는듯한 노을빛과 함께 돌아본 연꽃테마파크,,
역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빅토리아연꽃이 필때쯤
다시 들러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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