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경상도

해운대 관광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오륙도까지 일몰과 야경..

홀릭 (HOLIC) 2016. 6. 26. 19:53


부산의 상징은 누가 뭐래도 오륙도와 태종대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가면 항상 마음만 먹었던 오륙도까지 유람선투어,,

이번에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해운대 관광유람선 을 타고

일몰과 야경을 즐기며 오륙도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http://blog.daum.net/b2bsuh/8166043





오륙도는 명승24호로 육지에서부터

우삭도,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등대지기가 있는 등대섬을 제외하면 모두가 무인도이고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해식애와

간헐적인 융기운동으로 생성된 계단상의 융기파식대(隆起波蝕臺)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중 우삭도를 먼저 담아봅니다.

우삭도는 우측에 방패섬과 솔섬으로 이뤄져있는데

간조시 1개였다가 만조시 바닷물에의해 2개의 섬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륙도가  되는곳이지요.






오륙도 중에서 가장 큰 수리섬입니다.

수리섬위에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의 母子상이 보입니다.






오륙도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있는 등대섬입니다.

일몰빛과 함께한 오륙도의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섬을 한바퀴 돌아 다시 이기대, 광안대교, 해운대를 바라보며

미포선착장으로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일몰빛과 아름다운 야경이 반겨준

해운대 관광 유람선 투어,

유람선에 대한 더 자세한 자항은,,, 

www.haeundaecru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