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추억이되고~~(홀릭의 추억 저장소)

한강의 두 물줄기인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양수리,, 순우리말로 두물 머리 이지요. 400년 이상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을 보려고 많은분들이 찾는곳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거리여서 저도 가끔 방문하는곳입니다. 이번엔 연꽃이 피는 두물머리를 ..

해변에 물이 빠졌을때 드러나는 바위의 형상이 마치 학의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유래된 학암포해변,, 거의 2년만에 학암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소분점도, 소분점도를 배경으로 일몰을 구경했습니다. 이날은 햇님이 여기까지 보여줬습니다. 2년전에는 이곳에서 오..

특별한 여름꽃 축제, 이벤트는 없지만, 수목원 여기저기 아름다운 여름꽃으로 반겨주는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의 천리포 수목원,, 바닷가 솔바람길까지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민병갈기념관은 평소 사라져 가는 한국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안타까워하는 설립자의 마음을 ..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수목원인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내음을 맡으며 밀러가든, 솔바람길, 오릿길을 위주로 수국을 비롯한 여름꽃 향기에취해 여유로운 힐링타임을 가져밨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백과사전에서 퍼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1..

부산의 상징은 누가 뭐래도 오륙도와 태종대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가면 항상 마음만 먹었던 오륙도까지 유람선투어,, 이번에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해운대 관광유람선 을 타고 일몰과 야경을 즐기며 오륙도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http://blog.daum.net/b2bsuh/816..

부산에 가면 자주 들르고 싶은곳,, 명승 17호 태종대, 이번에는 태종대 다누비열차를 타고 태종대를 들러본후 나오는길에 자갈치 시장도 잠깐 둘러밨습니다.

초여름이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수국꽃,, 그리고 한택식물원 수생식물원 의 싱그러움에 빠져보고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고삼저수지 양촌좌대 를 들러밨습니다. 고삼저수지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로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로 반겨주는 한택수목원,, 봄철에 봄꽃축제와 함께 특히 많은분들이 방문하는곳입니다. 여름꽃은 어떤지 방문해밨습니다. 한택식물원에대한 설명은 백과사전에서 퍼옴니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 야산에 있는 사립 식물원으로 야생식물의 보고라고 ..

KTX를 타고 비지니스차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부산에 간김에 친구들과 기장 연화리를 방문하여 싱싱한 회에 소주 한잔하고 대변항주변을 걸어보고 거의 6년만에 해동 용궁사 도 들러밨습니다.

한라산 1950m, 지리산 1915m, 설악산 1708m에 이어 남한에서 네번째로 높은 덕유산 1614m,, 겨울철엔 상고대핀 설산으로 유명하고 가을철엔 단풍또한 아름답습니다. 또한 늦은봄엔 덕유평전을 뒤덮은 철쭉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날씨가 흐리고 철쭉도 한풀 꺽였지만 친구들과 곤도라로 올라 덕..